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 회원과 월남참전용사미망인회 회원들

월남참전유공자들 18만명 윤석열과 함께

대한민국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가 국민의 힘 대통령후보 윤석열을 지지

부정선거, 불법선거 등을 막고 윤석열 대통령 만들기에 앞장

17일(목) 국민의 힘 당사 브리핑룸에서 대한민국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 김장실 전)국회의원, 오정근 단장 외 박희도, 강경서, 한기두 등 100여명은 윤석열 대통령후보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약 3000명과 함께 지지성명을 밝히고 부정선거 감시와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월남참전 유공자들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앞장을 선 국가공법단체 사단법인 대한민국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 오정근 단장은 “지금 대한민국이 위기입니다. 안보위기, 정치.경제 사회 전반에 걸친 우리 위기를 이기기 위해 우리 월남참전 유공전우들은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합니다”라고 했다.

성명서를 통해 월남참전 국가 유공전우회 회원 일동은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은 우리의 역사적 소명이며 우리의 숙명이었다.”라며 “윤석열 후보가 피땀흘려 지켜오고 우리의 피땀으로 일궈온 경제기적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우리 사회의 안녕을 이끌어가며 힘을 바탕으로 한 안보강국, 선진대국을 구현할 것을 확신한다.”며 지지의사를 밝혔다.

이날 지지 의사를 표명한 ‘월남참전 국가 유공전우회’ 김장실 전)국회의원 전,문화관광부 제1차관 본부장, 오정근 단장, 박희도, 강경서, 한기두, 홍성영 팝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최연소 월남전 종군기자출신 한명구 주)시네마서울 대표이사 외 3000명 회원들은 향후 국민의 힘 선거대책본부를 통해 부정선거 감시활동과 확고한 안보의식,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윤석열 후보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정권교체를 이루는데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황보병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