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리안 알피안토 러드야드(Febrian Alphyanto Ruddyard) 차관(왼쪽), 티토 카르나비안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 팜부디 장관(가운데), 야시에리 장관(오른쪽에서 두 번째), APO 사무총장 인드라 박사(오른쪽)가 2025-2029년 국가생산성 마스터 플랜(MPPN)을 공식 출범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5년 10월 7일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을 통해 혁신을 가속화하고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며 생활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국가 전국 청사진인 국가 생산성 마스터 플랜(National Productivity Master Plan, MPPN) 2025-2029를 출범했다. 자카르타에서 열린 장관급 행사에서 공개된 이 계획은 중앙 기관, 지방 및 민간 부문 전반에 걸쳐 정책과 실행을 조정하여 투입 중심 성장에서 총요소 생산성(TFP)이 주도하는 성장으로 전환하는 것을 주도한다. 출범식에는 아시아생산성기구(Asian Productivity Organization, APO) 사무총장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Indra Pradana Singawinata) 박사, 인력부 장관 야시에리(Yassierli) 교수, 내무부 장관 무하마드 티토 카르나비안(Muhammad Tito Karnavian), 국가개발계획부 장관/국가개발계획청(BAPPENAS) 국장 Ir. 라흐마트 팜부디(Ir. Rachmat Pambudy) 교수가 연설을 통해 고품질 일자리로 가는 길로서 생산성에 대한 통일된 약속과 인도네시아 에마스 2045(Indonesia Emas 2045)(“골든 인도네시아 2045”)를 강조했다.

MPPN은 다음과 같은 경제 전반에 걸쳐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통합 의제를 제시한다: 기업에 기술 및 경영 우수성 확산; 디지털 및 녹색 전환을 위한 인력 기술 업그레이드; 가치 사슬 및 수출 역량 심화; 지원 환경 개선(규제 품질, 인프라, 물류); 측정, 검토 및 책임 제도화. BAPPENAS는 시스템 통합자 역할을 하여 부처와 지방 정부를 조정하여 프로그램과 예산을 조정하는 동시에 공공-민간 협력 및 시범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에서의 채택을 가속화할 것이다. 이 계획의 핵심은 생산성 향상이 경쟁력, 소득 및 지역 융합으로 이어지도록 보장하는 규율 있는 모니터링 및 평가이다.

인드라 프라다나 싱가위나타 박사는 “장기적으로 한 국가의 생활 수준은 노동자당 생산량을 높일 수 있는 능력과 생산성에 따라 결정된다”며 “인도네시아는 일할 때마다 그리고 투자된 모든 루피아에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실질 임금을 높이고, 비용을 낮추고,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적 및 경제적 회복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야시에리 장관은 “생산성은 제품 품질, 비용 효율성 및 수출 경쟁력을 향상시킨다”며 인도네시아의 인구통계학적 보너스를 활용하기 위해 기술 업그레이드, 기술 채택 및 노동 시장 제도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헤드라인 성장을 광범위하고 양질의 일자리로 전환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티토 카르나비안 장관은 탄력적이고 잘 조정된 지방 정부가 국가 생산성의 기초임을 강조하면서 현재 기능 분담 하에서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를 더욱 긴밀하게 조정하고 인구통계학적 및 구조적 전환을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더 강력한 조정을 촉구했다.

정부의 로드맵을 제시하면서 팜부디 장관은 MPPN을 인도네시아의 장기 개발 계획(RPJPN) 및 중기 개발 계획(RPJMN)의 아키텍처 내에 위치시키고 BAPPENAS가 정책, 예산 및 책임을 통합하여 개혁이 전국적으로 측정 가능한 이익으로 전환되도록 생산성 기반 성장의 새로운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협력 의제를 설명했다.

MPPN의 구현은 (1) BAPPENAS를 통합업체로 삼아 엄격한 거버넌스 확립 (2) 정책이 실행으로 전환되도록 중앙 정부와 지방 정부의 조정 (3) 시범 및 확산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수준의 채택 가속화 (4) TFP를 높이기 위한 기술 및 기술 업그레이드 (5) 결과를 추적하고 반복하기 위한 분기별 및 연간 성과 검토에 초점을 둘 것이다. 정부는 기업, 학계 및 지방을 초청하여 시범 사업에서 국가적 영향으로 혁신을 확장하는 공유 생산성 의제에 참여했다.

이 이니셔티브는 APO 회원국 경제에 대한 자문 역할의 일환으로 APO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여기에는 경제 전반에 걸쳐 생산성을 일상적인 관행으로 내재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책 지원, 역량 구축 및 시범 프로젝트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