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발명코리아는 여성의 생활 속 불편 해결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식재산 권리화 ▲시제품 제작 ▲사업화 컨설팅 등을 통해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2021 생활발명코리아’에서는 어떤 발명품들이 수상의 영광을 얻었을까요?

▶ 어린이전용 올인원 약봉투

가루약과 물약을 구분해서 담을 수 있고, 투약 전에 물약 부분을 터뜨려 간편하게 희석·투약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상품입니다. 안전하고 정확·간편하며, 플라스틱 배출(물약병)도 줄일 수 있으니, 그야말로 1석 2조네요!

▶ 특수 거품 벌레 소화기, 자바따

바퀴벌레 등 혐오 해충을 거품으로 가둬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신개념 살충제입니다. 뿌리는 순간 벌레가 헤어무스 같은 거품에 갇혀 굳어지기 때문에 직접 보거나 만지지 않고 처리할 수 있으며, 살충성분이 들어있지 않아 냄새나 호흡에도 자유롭답니다.

▶ 스마트 도어락

외부로 버튼이 노출되지 않아 보안에 강하고, 터치가 아닌 텍트 형식의 물리버튼을 적용해 인식 오류가 적습니다. 엄지 버튼부의 지문 인식 기능으로 이중 보안이 가능하죠. 게다가 어플로 특정시간에만 유효한 공유암호를 생성할 수 있어 지인에게 암호를 공개해야 하는 상황에도 유용하답니다.

▶ 오염방지 섬유패드 깔끔남녀

선크림이나 톤업크림을 바를 때 목 주변에 묻는 화장품으로 인한 의료 오염을 방지하는 제품입니다. 와이셔츠, 블라우스는 물론 아우터 등에 간단하게 붙여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닿는 느낌이 매우 좋다고 하네요.

여성들의 우수한 발명품을 보고 싶다면, ☞ 생활발명코리아에서 확인하세요.

특허청은 여성들의 아이디어가 지식재산으로 권리화되고 사업화되어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