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절의 고장 아산에서 국제영화제가 함께한다

이진영

제1회아산충무공국제얙션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2022년 4월 27일 제1회 아산충무공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충남 아산시(오세현 시장)과 사단법인 한국영화배우협회(이진영 이사장)은 충절의 고장 아산의 출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세계만방에 알리며 한류가 전 세계에 우뚝서있는 문화예술의 가치를 알리고자 한다.

2022년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칸느영화제 감독상을 비롯 미국 아카데미상을 ‘미나리’의 윤여정 배우가 여우조연상을 받았으며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의 조연상, 오영수 배우의 미국배우조합상, 이정재, 정호연의 남녀 주인공상을 휩쓴 한국영화와 싸이의 강남스타일, 방탄소년단은 세계제일의 보이그룹으로서 세계속에 우뚝섰다.

이제는 한류문화가 세계적으로 관심의 대명사가 되어 우리의 영화산업도 주가가 끝없이 오르고 있는 이때에 국제 영화제는 다시금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아산충무공국제액션영화제는 국내외 및 각종 좋은 작품들이 경쟁하여 한국의 멋과 능력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많은 관심사다.

액션영화로는 처음 시작하는 국제영화제지만 많은 볼거리로 관객을 유도하고 또한 충무공의 큰 버팀목으로 시작하는 만큼 영화인 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많은 응원을 하고 있다.

아산의 출신 이진영 이사장은 국제영화제를 충절의 고장 아산시에서 개최를 하게 된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한다.

물론 이 행사 관계자들은 많은 협조를 한 아산시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정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한다.

코로나의 어려움속에서 철저한 방역과 준비로 4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아산 신정호 음악강당공원에서 시작된다.

이진영 이사장은 평생을 영화에 헌신하며 오직한 길만 영화를 위해 일했다며 이번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세계적인 영화제로 거듭나기를 소원하다고 하면서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