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시상식서 어린이 효행 본보기로 선정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본원초등학교 3학년 강보미 학생이 오는 2025년 11월 1일(토) 오후 2시, 전주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시상식」* 에서 천리향 홍익효충예절문화원 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는 국회의장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등 다수의 정부 및 국회 주요 인사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어린이 효행 부문에서는 본원초 강보미 학생이 효와 예절의 모범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강보미 학생은 평소 학교와 가정에서 어른을 공경하고, 친구들에게도 배려와 예절을 실천해 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NGO 한국노년유권자연맹 중앙회와 전국민서로돕기운동본부가 주최 ·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 전주시 · 전북도의회 · 전북교육청 · 황실문화재단 등이 후원한 전국 규모의 행사로, 매년 효(孝) · 충(忠) · 예(禮)의 정신을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담임교사와 학부모는 “강보미 학생은 사소한 일에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친구가 어려움에 처하면 먼저 손을 내미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학생”이라며 “어린 나이지만 진정한 효의 의미를 행동으로 보여준 사례”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 축사에서 홍익효충예절문화원 천리향 원장은 “효는 가정의 근본이며,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가장 큰 덕목”이라며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효의 씨앗이 심겨질 때, 우리 사회는 더욱 따뜻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강보미 학생은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었으며, 향후 본원초등학교에서는 효·충·예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인성 중심의 교육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시상식은 김철주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영구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총재,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정동영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이석 황실문화재단 총재 등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 행사 개요

행사명: 제20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시상식

일시: 2025년 11월 1일(토) 오후 2시

장소: 전주시청 대강당

주최·주관: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중앙회, 전국민서로돕기운동본부

후원: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북도의회, 전북교육청, 황실문화재단 등

📞 문의: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 조직위원회 홍보실 / 

홍익효충예절문화원 0505-550-7121

📸 사진 제공: NGO한국노년유권자연맹 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