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기자

배우 이다해가 초근접 셀카로 중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14일 오후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사랑하는 광저우에서 숙녀방 광고 촬영 중! 지금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는 길이에요. 이곳 야경이 정말 아름답고 맛있는 음식도 많아요. 광저우 좋아해요.”라는 근황을 중국어로 전했다.

공개된 셀카 사진에서 이다해는 공주풍 민소매 상의에 핑크빛 입술, 큐빅 머리띠 등 여성스러움과 청순미가 한껏 묻어나는 모습이다. 초근접 셀카 속 이다해의 커다란 눈동자와 잡티 없는 피부가 특히 눈길을 끈다.

사진으로 이다해의 근황을 접한 팬들은 “저도 광저우 좋아해요” “언제 중국 온 거예요?” “더 예뻐졌어요” “환영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